[동역자스토리] '하나님께서 “애썼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김명희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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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ts
- 날짜 2024.02.27
- 조회수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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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권사님은 매일 그렇듯 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도와 성경 읽기를 마치면 CTS 방송을 켜는데요
적적했던 집안이 말씀과 찬양으로 활기를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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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권사님 인터뷰)
일어나서 나오면 CTS부터 틀어요
교회 못 갈 때 코로나 때, 은혜 많이 받았어요
CTS 보면 눈물이 막 나오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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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한 후
가정 폭력과 세번의 위암 진단으로
고난의 연속이었던 지난 세월
그 모든 아픔을 덮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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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권사님은 굽은 허리에 거동이 불편하지만
벌써 20년 가까이 폐지를 주워 헌금하고 있는데요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어려운 형편에도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더 드리기 위해서 시작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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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적은 돈일지라도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김명희 권사님
(김명희 권사님 인터뷰)
길가에 있는 폐지 하나 주우면서
아버지 1원 됐네요 2원됐네요 이래요
하나님께서 “애썼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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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노인들, 낙심하는 환자들,
교회 다니다가 못 가는 사람들,
CTS 방송 보고 다시 은혜받을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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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TS 후원을 하게 된 거예요
한 영혼이라도 구원 시키고...
안 아까워요. 하나도 내 몸을 다 쪼개서 드린다고 해도
하나님의 은혜는 갚을 수가 없어요 진짜... 너무 감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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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복음방송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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