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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스토리] '하나님께서 “애썼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김명희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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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ts
  • 날짜 2024.02.27
  •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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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권사님은 매일 그렇듯 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도와 성경 읽기를 마치면 CTS 방송을 켜는데요

적적했던 집안이 말씀과 찬양으로 활기를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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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권사님 인터뷰)

일어나서 나오면 CTS부터 틀어요

교회 못 갈 때 코로나 때, 은혜 많이 받았어요

CTS 보면 눈물이 막 나오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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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한 후  

가정 폭력과 세번의 위암 진단으로 

고난의 연속이었던 지난 세월 

 

그 모든 아픔을 덮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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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권사님은 굽은 허리에 거동이 불편하지만

벌써 20년 가까이 폐지를 주워 헌금하고 있는데요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어려운 형편에도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더 드리기 위해서 시작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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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적은 돈일지라도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김명희 권사님


(김명희 권사님 인터뷰) 

길가에 있는 폐지 하나 주우면서 

아버지 1원 됐네요 2원됐네요 이래요 

하나님께서 “애썼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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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노인들, 낙심하는 환자들, 

교회 다니다가 못 가는 사람들,

CTS 방송 보고 다시 은혜받을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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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TS 후원을 하게 된 거예요

한 영혼이라도 구원 시키고...

 

안 아까워요. 하나도 내 몸을 다 쪼개서 드린다고 해도 

하나님의 은혜는 갚을 수가 없어요 진짜... 너무 감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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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복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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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16:15)


종교부문 시청점유율 1

생명의 말씀 방송시간 126,000시간 

방송 프로그램 제작편수 139,87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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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는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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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CTS 영상선교사가 되어 

하나님 복음을 전해보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한 영혼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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