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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선교현장] '그럼에도 두렵지 않은 이유는...' 이연심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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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ts
  • 날짜 2023.09.06
  • 조회수 2,497

본문

'아주 특별한 찬양' 103회

남양주예정교회 편에서 소개된 이연심 집사님의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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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교회를 다니게 되셨나요?

아이가 초등학교 때 명예교사로 활동하고 있어 
학교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그때마다 담임 선생님이었던 
사모님이 복음을 전해주시는 거예요.

사모님과 만남을 이어간 어느 날
학교 계단을 내려오는데 눈물이 났어요.

그렇게 3일 내내 눈물을 흘렸어요
그리고 교회를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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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난 후 어떠셨나요?
 
제 마음에는 기쁨이 가득 차고 정말 행복했어요.
말씀과 찬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하늘에 붕 떠다니는 기분이었죠.
 
그러나 남편의 핍박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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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핍박이 얼마나 심했나요?
 
교회는 취미생활로 다녀야 하는데 너 같이 미치면 안 된다고
예배드리고 집에 돌아가면 문을 안 열어줬어요

성경책을 계단에 던져버리고
교회사람 전화도 받지 못하게 하고
술병도 던져서 깨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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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남편이 안 무서우셨나요?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았더니 하나도 안 무서웠어요.

하나님이 너무 크게 보여서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남편이 무섭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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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용감하게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이연심 권사님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저를 아무런 조건 없이 택해주셨고
 
또 제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시려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보여주셨고
 
그리고 힘든 고난 가운데 주님만 바라보게 하셔서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셨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화시켜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참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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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심 권사님의 고백을 통해서 
지금도 여러가지 상황으로 마음이 무너져있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다가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CTS도 위로의 하나님을 닮아
영상과 방송을 통해 복음 전파하는
'영상 선교사'의 사명을 계속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동역해 주세요.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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